도메인 구매 방법
가비아에서 사고 홈페이지에 연결하기
· 이음웍스

도메인은 홈페이지의 주소입니다. 손님이 주소창에 치는 mybrand.kr 같은 이름이요. 사는 데는 십오 분이면 충분합니다. 처음 하면 막히는 곳이 두 군데 있는데, 신청 화면에서 고를 것이 많아 보일 때와 사고 나서 홈페이지에 이을 때입니다. 이 글은 그 두 곳을 화면 순서대로 짚습니다.
예시는 국내에서 많이 쓰는 가비아로 들었습니다. 후이즈 같은 다른 곳도 메뉴 이름만 조금 다르고 순서는 같습니다. 화면이 바뀌어 메뉴 이름이 다를 수 있으니 글자보다 위치와 흐름을 따라가 주세요.
왜 꼭 고객님 이름으로 사야 하는지는 도메인은 내 이름으로 사야 하는 이유에 따로 적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챙길 것
- 본인 명의 휴대폰. 가입할 때, 그리고 나중에 설정을 바꿀 때 문자로 본인 확인을 합니다.
- 카드. 무통장입금은 돈이 들어온 것이 확인될 때까지 내 것이 되지 않습니다. 그 사이에 다른 사람이 같은 주소를 먼저 사 갈 수 있습니다.
- 자주 보는 이메일. 기간이 끝나 간다는 안내가 이 주소로 옵니다.
- 이름 후보 두세 개. 첫 후보를 누가 이미 샀을 때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려고요.
값은 주소의 끝자리마다 다릅니다. .kr, .com 같은 끝자리를 확장자라고 부릅니다. 첫해만 싸고 둘째 해부터 제값을 받는 경우가 많으니 정확한 금액은 가비아 화면에서 봐 주세요.
1. 가입하기
가비아(gabia.com) 오른쪽 위에서 회원가입을 누릅니다. 사업자등록증이 없거나 개인사업자라면 개인 회원, 회사 이름으로 갖고 싶다면 사업자 회원을 고르세요.
휴대폰으로 본인 확인을 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정합니다. 비밀번호는 다른 곳에서 쓰지 않는 것으로 해 주세요. 이 계정이 곧 주소의 열쇠입니다.
2. 원하는 주소 찾기
첫 화면 가운데 검색창에 원하는 이름을 넣습니다. 끝자리 없이 mybrand만 넣어도 됩니다. 끝자리마다 살 수 있는지가 줄줄이 나옵니다.
검색 결과 · mybrand
- mybrand.kr등록 가능살 수 있다
- mybrand.com사용 중이미 누가 샀다
- mybrand.co.kr등록 가능살 수 있다
- mybrand.net프리미엄되파는 주소라 값이 훨씬 비싸다
「등록 가능」이면 살 수 있습니다. 「사용 중」이나 「등록 불가」는 이미 누가 산 주소입니다. 끝자리만 바꿔 사는 방법도 있지만, 손님이 헷갈려 남의 사이트로 들어갈 수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대신 업종이나 지역을 붙여 보세요. mybrand-studio.kr, mybrandseoul.kr 같은 식입니다.
「프리미엄」이나 「경매」가 붙은 주소는 누군가 되팔려고 사 둔 것이라 훨씬 비쌉니다. 꼭 그 이름이어야 하는 게 아니라면 다른 이름을 찾는 편이 낫습니다.
3. 신청 화면에서 고를 것
살 주소 하나만 체크하고 신청을 누릅니다. 다른 끝자리가 미리 체크돼 있으면 풀어 주세요. 끝자리마다 해마다 따로 돈이 나갑니다.
검색 결과
- mybrand.kr(선택)이것 하나만
- mybrand.co.kr(선택 안 함)체크돼 있으면 풀기
- mybrand.한국(선택 안 함)
함께 권하는 상품
- 웹호스팅(선택 안 함)지금은 건너뛰기
- 홈페이지 빌더(선택 안 함)
- 보안 인증서(선택 안 함)
신청 화면에서 고를 것은 다섯 가지입니다. 대부분 처음 골라져 있는 그대로 두면 됩니다.
| 항목 | 이렇게 고르세요 | 왜 |
|---|---|---|
| 등록 기간 | 1년 | 해마다 연장할 수 있습니다. 여러 해를 한 번에 사도 괜찮습니다 |
| 소유자 구분 | 개인 (회사면 법인) | 이 주소의 주인이 누구인지 정하는 칸입니다 |
| 소유자 정보 | 고객님 본인(또는 회사) 정보 | 제작사 정보를 넣으면 주인이 제작사가 됩니다 |
| 네임서버 | 처음 그대로 | 홈페이지가 준비된 뒤에 바꿉니다. 지금은 몰라도 됩니다 |
| 부가 서비스 | 고르지 않음 | 필요해지면 나중에 따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이름은 한글과 영문으로 한 번씩 적습니다. 영문은 여권처럼 HONG GILDONG 식으로 적으면 됩니다. 관리자나 담당자 칸이 따로 있어도 소유자와 똑같이 적어 두세요.
함께 사라고 권하는 상품이 여럿 보일 텐데, 지금은 하나도 필요 없습니다. 웹호스팅이나 홈페이지 빌더는 홈페이지를 올려 둘 자리라서 어떻게 만들지 정해진 뒤에 고릅니다(무엇이 다른지는 호스팅이란에 적었습니다). 보안 인증서(SSL, 주소창의 자물쇠 표시)는 요즘 대부분 무료로 따라옵니다. info@mybrand.kr 같은 회사 메일도 필요해질 때 신청하면 됩니다.
4. 결제하고 확인하기
결제 전에 주소 철자가 맞는지, 담긴 것이 도메인 하나뿐인지 한 번 더 봐 주세요. 결제한 뒤에는 이름을 바꿀 수 없습니다.
결제가 끝나면 My가비아의 도메인 관리(또는 서비스 관리)에 산 주소가 보입니다. 상태가 「정상」이나 「사용 중」이면 다 된 겁니다. 가입한 이메일로 확인 메일이 오면 안내대로 눌러 주세요. .com 같은 주소는 정해진 기간 안에 누르지 않으면 멈출 수 있습니다.
5. 사고 나서 바로 해 둘 것
주소가 끊기는 가장 흔한 이유는 연장을 잊는 것입니다. 도메인 관리 화면에서 자동 연장을 켜 두세요. 카드가 바뀌면 자동 연장이 실패하니 달력에 만료 한 달 전도 적어 두면 좋습니다. 로그인할 때 문자 인증을 한 번 더 받는 2단계 인증도 켜 둡니다. 비밀번호가 새더라도 남이 주소를 가져가지 못합니다.
6. 홈페이지에 연결하기 (네임서버 · DNS 설정)
이제 mybrand.kr이라는 주소는 생겼지만 아직 어느 홈페이지와도 이어져 있지 않습니다. 주소창에 쳐 보면 가비아 안내 페이지가 뜰 거예요. 이 주소를 홈페이지가 올라가 있는 곳(아임웹 같은 홈페이지 서비스나 호스팅)과 이어 주는 일이 남았습니다.
이 단계는 뜻을 몰라도 됩니다. 홈페이지를 올린 곳이나 제작사가 "이 칸에 이 값을 넣으세요"라고 알려 주고, 고객님은 그 값을 가비아 화면에 그대로 옮겨 적기만 하면 됩니다. 받는 값은 아래 두 모양 중 하나입니다.
ns가 들어간 주소를 받았다면
↓ 가비아에서
네임서버 바꾸기
도메인 관리 › 네임서버 설정 › 타사 네임서버
타입 · 호스트 · 값 표를 받았다면
↓ 가비아에서
DNS 설정에 줄 더하기
도메인 관리 › DNS 설정 › 레코드 추가
ns가 들어간 주소를 두세 줄 받았다면 네임서버를 바꾸는 방법입니다. 주소 관리를 통째로 그쪽에 맡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My가비아에서 도메인 옆의 관리를 누릅니다.
- 네임서버 설정(또는 네임서버 변경)을 누릅니다.
- 타사 네임서버 사용을 고르고, 받은 주소를 1차 칸부터 한 줄씩 붙여 넣습니다. 앞뒤에 빈칸이 들어가지 않게 해 주세요.
- 적용을 누르고, 휴대폰 인증을 요구하면 직접 합니다.
타입·호스트·값으로 된 표를 받았다면 DNS 설정에 줄을 더하는 방법입니다. 주소 관리는 가비아에 그대로 두고, 그 안에 "이 주소는 저기로" 하는 메모를 몇 줄 적어 넣는 셈입니다.
- My가비아에서 도메인 옆의 관리를 누릅니다.
- DNS 설정(또는 DNS 관리툴)으로 들어가 레코드 추가를 누릅니다.
- 받은 표의 한 줄을 화면에서 이름이 같은 칸에 그대로 옮겨 적습니다. 타입은 타입 칸에, 호스트는 호스트 칸에, 값은 값 칸에 넣습니다.
- 받은 줄이 여럿이면 줄마다 되풀이하고 저장합니다.
DNS 설정 · mybrand.kr
| 타입 | 호스트 | 값 |
|---|---|---|
| A | @ | 203.0.113.10 |
| CNAME | www | mybrand.host-example.com |
옮겨 적을 때 가장 많이 틀리는 곳은 호스트 칸입니다. @는 mybrand.kr 그 자체를, www는 www.mybrand.kr을 뜻합니다. 둘을 바꿔 적으면 엉뚱하게 이어지거나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같은 타입과 호스트로 적힌 줄이 이미 있으면 새로 더하지 말고 그 줄의 값을 바꿔 주세요.
바꾼 뒤 바로 열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바뀐 내용이 퍼지는 데 몇 분, 네임서버를 바꿨다면 길게는 하루이틀 걸립니다. 그 사이에는 열렸다 안 열렸다 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 잠금 같은 보호 서비스를 쓰신다면 연결이 끝난 뒤에 켜세요. 잠겨 있으면 네임서버를 바꿀 수 없습니다.
연결이 끝나 홈페이지가 열리면 네이버에도 알려야 검색에 나옵니다. 순서는 서치어드바이저 등록에 적었습니다.
제작을 맡겼다면
넣을 값은 제작사가 알려 드리고, 넣는 일은 고객님이 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작사에는 도메인 이름과 만료일만 알려 주시면 됩니다.
알려 주면 되는 것
- 도메인 이름
- 만료일
보내지 않는 것
- 계정 비밀번호
- 인증번호
- 카드 정보
가비아 비밀번호나 문자로 온 인증번호는 보내지 마세요. 연결하는 데 필요하지 않습니다. 혼자 하기 어려우면 화면을 공유하면서 같이 해도 됩니다. 그때도 비밀번호는 고객님이 직접 입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kr, .co.kr, .com 중 무엇을 사야 하나요?
하나면 충분합니다. 국내 손님이 대부분이면 .kr, 해외 손님도 생각하신다면 .com을 권합니다. 같은 이름을 남이 쓰는 것까지 막고 싶을 때만 다른 끝자리를 더 사세요.
결제했는데 목록에 안 보여요.
무통장입금이면 아직 입금이 확인되기 전일 수 있습니다. 카드로 결제했는데도 한참 안 보이면 가비아 고객센터에 물어보세요.
연결했는데 주소창에 「주의 요함」이 떠요.
연결 직후에는 주소창의 자물쇠(보안 인증서)가 아직 붙지 않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하루 안에 저절로 붙습니다. 하루가 지나도 그대로면 홈페이지를 올린 곳이나 제작사에 알려 주세요. 왜 그런지와 고치는 곳은 HTTPS·SSL 인증서에 적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산 도메인도 연결할 수 있나요?
네. 어느 곳에서 샀든 네임서버 설정과 DNS 설정 메뉴가 있습니다. 메뉴 이름만 조금 다릅니다.
DNS, 네임서버가 정확히 뭔가요?
몰라도 연결은 됩니다. 궁금하신 분을 위해 적으면, 도메인은 사람이 외우는 이름이고 홈페이지는 숫자로 된 주소에 있습니다. 이름을 그 숫자로 바꿔 주는 전화번호부가 DNS이고, 그 전화번호부를 맡아 두는 곳이 네임서버입니다. 네임서버를 바꾸는 것은 전화번호부를 통째로 다른 곳에 맡기는 것이고, DNS 설정에 줄을 넣는 것은 가비아에 둔 전화번호부에 번호 몇 개를 적어 넣는 것입니다.
이음웍스는
도메인은 고객님 명의로 직접 사시도록 안내하고, 연결에 넣을 값은 홈페이지가 준비되면 제가 보내 드립니다. 처음이라 막막하시면 화면마다 무엇을 고르면 되는지 적은 안내서를 따로 드립니다. 연결이 제대로 됐는지는 제가 확인합니다.